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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양은 머리가 좋고 영특하여 동네에 무슨 일이 생겨도 기가 막히는 아이디어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답니다. 엉터리씨가 으쓱씨와 내기 장기를 두다가 마지막 수에 몰려서 엉터리씨가 진땀을 흘릴 때 반짝양의 훈수 한마디로 전세가 역전이 됩니다. 그 바람에 수박 한 통을 잃게 된 으쓱씨는 화를 내지만 마술이할머니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분위기가 바뀌게 됩니다. 마술이할머니가 늘 가지고 다니며 애지중지하던 마술요리책이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입니다. 훈수 때문에 속이 상했던 으쓱씨는 그 어려운 문제는 반짝양만이 풀 수 있다고 추겨 세웁니다. 마술이할머니는 동굴에 들렸던 몇 사람을 의심하지만, 반짝양은 누구도 의심하지 않고 마술요리책은 항상 마술이할머니 손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걸 알고는 답은 다른 곳에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마술이할머니를 찬찬히 살펴보던 반짝양은 마술이할머니가 쓴 커다란 모자가 이상한 걸 눈치챕니다. 책은 모자 속에서 등장하네요. 역시 반짝양의 눈치와 영특함은 뛰어나군요. 잠시 남을 의심했던 마술이할머니는 자신의 경솔함에 부끄러워서 도망가고 맙니다. 우리도 무슨 일이든 쉽게 판단하고 결정하면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과 힘든 일이 생기면 한 번 더 생각을 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한다는 걸 이야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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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감성지수, 인간관계 지수를 길러주기 위한 「수퍼맨 창의력 동화」 시리즈 『수줍음양과 끼어들기씨』.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에피소드를 이끌며, 지혜와 용기 혹은 사랑과 자신감 등 중요한 가치와 교훈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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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둥지둥양의 하루는 오늘도 변함없이 실수의 연속입니다. 늦잠을 자다가 일요일인 줄도 모르고 출근하느라 정신없이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중간에 차근차근씨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회사까지 갈 뻔했답니다. 집으로 돌아간 허둥지둥양은 또 밖으로 뛰쳐나오네요. 이번엔 일요일에 등산 모임을 잊었다며 빈 몸으로 나서는 걸, 하하하씨의 지적으로 집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그렇지만, 메고나온 게 빈 배낭이네요. 거기다 날짜까지 잘못 알았으니 까르르양의 비웃음을 살 만하지요? 그러나 더 큰 일이 생겼답니다. 허둥지둥양이 부엌에 켜놓은 가스불 위에 물주전자를 올려놓고 그냥 나왔다니 이런 위험한 일이 어디 있겠어요? 그때 기다렸다는 듯이 들려오는 폭발소리에 허둥지둥양은 하늘이 무너지는 걸 느꼈을 겁니다. 놀란 마을 사람들과 달려가 보니 허둥지둥양의 집은 아무 이상 없었답니다. 허둥대다가 물주전자만 올려놓고 가스를 켜는 것을 잊고 나왔지 뭐예요. 역시 허둥지둥양 다운 행동이었습니다. 그 소리는 엉터리씨의 새 발명품 타이어 터지는 소리였답니다. 누구든지 허둥지둥양같이 서두르다 보면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과 요일 감각이 없어 등교나 출근을 하려는 사람도 있고, 또 준비물도 빠뜨릴 수도 있답니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침착하게 행동해야 하는 것을 일러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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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양은 만나는 사람마다 사진을 찍어주며 항상 즐겁고 밝은 얼굴로 대하기 때문에 누구나 만나면 반가운 아가씨랍니다. 자린고비씨 생일 사진을 찍어 주러 가는 길에 이상한 일을 겪에 됩니다. 갑자기 불어 온 회오리바람에 복덩이양이 애지중지 아끼는 카메라가 휩쓸려가 버렸답니다. 그래도 기다리고 있을 자린고비씨 집에 빈손으로 도착했지만, 그곳은 시끌벅적한 잔칫집이 아니라 텅 빈 집이었습니다. 숨어 있던 덜덜덜씨의 이야기를 들은 복덩이양은 이런 일을 벌일 사람은 마술이할머니 밖에 없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렸답니다. 동굴에 도착한 복덩이양은 마술이할머니의 마술실력을 부추기며 칭찬을 해줍니다. 그때야 마음이 풀린 마술이할머니는 자신의 생일을 기억해 주지 못하는 마을 사람들과 자린고비씨 생일사진을 찍어주러 가는 복덩이양의 카메라까지 회오리바람 속에 가두어 버렸다고 실토합니다. 복덩이양 덕분에 마술이 풀린 사람들은 마술이할머니와 자린고비씨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 줍니다. 간혹 심술이 많은 어린이를 보게 됩니다. 알고 보면 그 아이도 이유가 있어서 부리는 심통일 것입니다. 그럴 땐 야단보다는 복덩이양같이 칭찬으로 어루만져준다면 마음이 풀린다는 걸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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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양은 마을에서 알아주는 멋쟁이랍니다. 마을 남자들이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관심을 보이지만 쌀쌀한 반응을 보입니다. 오늘따라 더 예쁘게 화장을 하고 길을 나서는 인기양은 마음이 들떠 있답니다. 바로 탤런트 시험 치는 날이거든요. 바라보는 마을 아가씨들의 선망과 질투에 찬 눈빛을 받으며 지나가는 인기양은 자신의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콧대를 더 높이 세우며 그들을 무시합니다. 순간, 뒤죽박죽씨의 오토바이가 흙탕물을 인기양에게 뒤집어씌우고 지나가 버립니다. 몇 시간씩이나 공들여 한 화장이 엉망이 되어 버렸네요. 절망에 빠진 인기양에게 마을 남자들이 앞다투어 도와주지만, 더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흙탕물을 덮어쓴 얼굴을 휴지로 닦았으니 오죽하겠습니까? 그렇지만, 반짝양와 지혜양의 노력으로 전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었답니다. 그때야 인기양은 마을 사람들의 친절함에 감동을 하고 자신의 교만함을 깨달았으며, 마음도 얼굴같이 아름다워져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겉모습은 아름다운데 행동과 성격은 정 반대로 엉망인 사람이 있답니다. 사람의 인격과 아름다움은 외모보다 마음가짐에서 풍긴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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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이 심한 오락가락양이 공항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타러 온 사람들은 오락가락양의 건망증 때문에 엉뚱한 곳으로 가기도 하고 물건도 뒤섞이며 정신이 없네요. 가기도 하고 물건도 뒤섞이며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오락가락양은 자신의 실수를 전혀 모르고 있답니다. 탑승구를 잘못 가르쳐줘서 도중에 낙하산을 타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랍니다. (이 부분은 재미있게 만든 공상 된 것입니다.) 또 꾸러기씨가 맡긴 가방을 분실물 보관소에 맡겨버리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쳐버리기도 하며, 비행기 표 구매 하려는 재잘양에게 짐 찾는 곳을 알려줄정도로 오락가락양의 건망증은 대단합니다. 보다 못한 똑똑해씨가 엉터리씨에게 건망증 치료기계를 부탁합니다. 과연 엉터리씨의 치료기계를 믿을 수가 있을까요? 미리 적어둔 쪽지 덕분에 치료기계를 들고 출근을 했지만 잠시 후, 건망증이 시작되었어요. 치료기계를 인기양이 놓고 간 줄 알고 돌려주러 갔다가 자신을 손님으로 착각하여 비행기를 타 버리는 일까지 생겼답니다. 그리고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낙하산으로 내려오네요. 오락가락양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일도 어린이 알림장에 적는 것과 일기쓰기를 생활화하면 오락가락양 같은 건망증은 안 생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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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양과 어리석음씨』는 어린이의 마음을 잡아끄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된 책입니다. 지혜양은 독감이 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사람들에게 예방접종을 해 주기 위해 주사기를 들고 '마을 사람들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 라는 소리를 외치며 왔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주사기를 보는 순간 겁을 먹고 모두 숨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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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감성지수, 인간관계 지수를 길러주기 위한 「수퍼맨 창의력 동화」 시리즈 『궁금해양과 덜덜덜씨』.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에피소드를 이끌며, 지혜와 용기 혹은 사랑과 자신감 등 중요한 가치와 교훈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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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쟁이양과 엉터리씨』는 어린이의 마음을 잡아끄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된 책입니다. 깍쟁이양은 알뜰살뜰 절약하고 아껴서 제법 큰돈을 모았답니다. 그 돈으로 새로운 사업에 투자할 곳을 찾는다는 소문이 동네에 쫙 퍼졌습니다. 사람들은 너도나도 달려와 자신이 하는 일에 투자하라고 부탁을 하네요. 하지만 워낙 빈틈없는 깍쟁이양은 눈길 한번 주지 않고 지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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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양은 누가 옆에서 조금만 건드리기만 해도 울음이 터지는 울보 아가씨랍니다. 마을 사람들이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고 한밤중에 동네어귀 숲에서 슬피 울고 있으니, 겁 많은 덜덜덜씨와 비틀씨는 귀신으로 착각하여 온 동네가 귀신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어요. 울보양의 걸핏하면 우는 습관이 시간이 지나면서 나쁜 버릇으로 발전했어요. 울면서 떼를 쓰면 주변 사람들이 관심을 두면서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니 거기에 재미를 붙입니다. 그러다 보니 울보양은 어느새 투정쟁이로 변해 버렸답니다. 짜증양의 짜증도 울보양의 울음 앞에서는 두 손을 들어버릴 정도였으니까요. 마을 사람들은 울보양의 버릇을 고치려고 잠잠해씨에게 데리고 갔어요. 잠잠해씨는 옆에 벼락이 떨어져도 눈 깜빡하지 않는 사람이랍니다. 울보양이 아무리 울고 떼를 써도 통할 리가 없겠지요. 나중에 울다 지친 울보양이 깨닫게 됩니다. 그 후, 울보양의 울음소리는 마을에서 들리지 않았어요. 그러나 어디선가 숨어서 또 울고 있을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지요? 떼를 쓴다고 다 받아주면 나중에 감당하기 어려운 아이가 됩답니다. 때로는 잠잠해씨 같은 무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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