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쿵! 흙먼지를 일으키며 공룡들이 다가와요.
날카로운 이빨을 번뜩이며 번개처럼 달려드는 육식 공룡,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살피다 후다닥 도망치는 초식 공룡…
머나먼 옛날의 공룡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파노라마처럼 생생하게 공룡 세계가 펼쳐져요.
실감 나는 그림, 공룡 생태에 맞는 이야기와 함께 공룡들의 세계로 들어가 보아요.
나무만 하며 살았던 나무꾼이 숲에서 우연히 신기한 부채를 주웠어요. 그런데 빨간 부채로 부치면 코가 길어지고, 파란 부채로 부치면 코가 짧아지는 신비한 부채가 아니었겠어요? 나무꾼은 신비한 부채로 큰돈을 벌었지만 욕심을 내다가 몸이 하늘 높이 끌려 올라갔다가 땅으로 뚝 떨어지고 말았지요. 옛 이야기에는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 결국 그 물건이 없을 때보다 더 나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해 배울 수 있는「미래 직업 동화」시리즈『컴퓨터는 하는 일이 뭘까?』.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 무슨 일을 하는지, 재미있는 동화와 선명한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하고 싶은 일인지 생각해보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보세요!
‘지구와 우주’ 주제를 왜 가르쳐야 할까요?
‘지구와 우주’ 주제는 ‘세계 여러 나라’ 혹은 ‘환경’ 주제로부터 자연스럽게 확대될 수 있는 주제 개념입니다. 과학 기술의 발달은 지구 외의 행성에 대한 지속적인 탐사를 가능하게 하였고, 우주 과학 기술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분야로 대두되고 있으므로 유아들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지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주’ 주제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발간한 에서 선정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전래 동화 『칠석날 만나는 견우와 직녀』.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명절 중 하나인 칠석날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예요. 칠석날은 견우와 직녀가 일 년에 한 번 만나느 날이라고 하지요? 이야기에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까마귀와 까치가 만들어 준 오작교 위에서 만났다가 헤어지는 게 슬퍼서 견우와 직녀는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그래서 칠석날에는 비가 온대요.